윤석열 대통령, 6·25전쟁 73주년에 '강력한 힘으로 평화를 보장한다' 발언"
6월 25일 잊을 수 없는 민족의 아픔을 준 날 ,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서 싸워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동맹 70주년 특별전'에서는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성장과 번영을 이뤘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하여 "우리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흘린 피와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자유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한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서..
사회
2023. 6. 2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