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 살인사건의 전말,범죄를 저지른 이유
서울 중앙지검의 전담 수사팀은 4월 28일에, 남성 G씨를 납치하고 살해한 이경우씨(36)와 그 범행에 가담한 연지호씨(30)와 황대한씨(36)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상원씨(51)와 황은희씨(49) 부부는 이들에게 착수금을 지급한 혐의로 강도살인 및 강도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 외에도, 이경우씨를 감시한 혐의(강도예비)로 황씨 지인 이아무개씨(24)와,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빼내어 이경우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허아무개씨(37)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달 29일 밤 11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앞에서 납치된 G씨는 살해당하고, 대전 대청댐 근처 야산에 유기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갈취를 위한 살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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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