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와 D-는 USB 케이블에서 데이터 전송을 위해 사용되는 두 개의 신호선입니다.
D+와 D- 신호선은 USB 1.0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후 USB 2.0, USB 3.0 및 USB 4.0에서도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신호선들은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는 신호 선으로, D+는 데이터 전송을 나타내는 양극성 신호이고, D-는 데이터 전송을 나타내는 음극성 신호입니다.
USB 케이블의 D+ 및 D- 신호선은 신호의 전압을 변조하여 0과 1로 나타내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USB 통신에서는 D+와 D- 신호선이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같은 선상에 신호를 전송하며, 시간적으로 교대로 전송하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이를 미분신호 방식(Differential Signaling)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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