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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관련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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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리워너머니 2023. 4.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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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자회사로 두고 있던 벤처 창업투자 회사인 아이스퀘어벤처스를 에코프로파트너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투자에도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에코프로는 에코프로파트너스 지분 55%를 미국 법인인 에코프로아메리카에 넘겼으며, 이 회사는 에코프로비엠 종속회사 에코프로글로벌 산하에 있는 중간지주사로, 그룹의 해외투자를 담당합니다.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에코프로아메리카의 해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가 자회사인 에코프로파트너스를 미국 법인인 에코프로아메리카에 지분을 넘기고, 에코프로파트너스의 이름을 바꾸는 등의 전략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룹의 존재감을 높이고, 해외 투자를 본격화하기 위함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에코프로파트너스가 일반 지주회사도 보유할 수 있는 기업형 벤처 캐피탈(CVC)으로 설립된 것도 이전 기사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에코프로그룹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룹이 가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에코프로파트너스는 국내 기업 위주로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된 펀드를 통해 투자를 해왔습니다. 주요 투자 대상으로는 배터리와 친환경 관련 기업 등이 있었으며, 성일하이텍은 주요 투자 성과로 꼽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VC 시장의 주춤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자산 규모는 37억원이며, 이 회사의 대표인 이연수 심사역이 보유한 주식은 0.11%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승환 상무 역시 0.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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